
안흥·강림지역 농민들이 5일 오전 안흥농협 경제사업실 주차장에서 생산한 팥을 수매하고 있다. |
제조업체에 가공용 팥 80톤 납품【횡성】횡성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안흥찐빵이 지역 농민들의 소득 창출에 한몫을 하고 있다. 안흥농협(조합장:남홍순)은 5일 안흥찐빵 제조업체들에게 공급할 2009년산 가공용 팥 1차 수매를 실시했다.
안흥과 강림지역에서 계약재배를 한 농가들은 안흥농협에 1, 2차로 나눠 총 80톤의 팥을 판매할 예정으로 농협은 수매가격을 일반 시중가격보다 12% 높은 40㎏들이 한 포대당 13만5,000원으로 책정했다.
안흥농협 관계자는 “계약재배를 한 농가들로부터 올해 총 80톤의 팥을 수매해 전량 안흥찐빵협의회에 납품할 예정”이라며 “안흥찐빵이 제조업체들은 물론 지역 농민들의 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 안흥찐빵협의회는 지난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200여톤의 지역산 팥을 수매했다.
이명우기자

지방제휴사 / 강원일보